[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보컬리스트 ‘유미’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유미는 11일 오후 5시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ENCORE YOUME 20th ANNIVERSARY CONCERT’를 개최한다.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한 유미는 가창력과 호소력 가득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션.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선 최근 발매한 유미의 싱글 앨범 ‘사랑은…죽었다’를 무대에서 처음 공개한다.
유미 측은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 세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에 대한 완성도와 기대감을 더한다”라고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매그놀리아 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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