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육중완밴드가 청춘을 향한 위로를 전한다.
육중완밴드는 5일 새 앨범 ‘서울비둘기’를 발매한다. ‘서울비둘기’는 꿈이 있지만 현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잠시 멈춰야 했던 친구들,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서울이라는 곳을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 현실의 틈새에서 애환을 겪는 청춘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 삶의 그늘을 밝히는 희망을 북돋워 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나는 물려받을 것이 없다네’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노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육중완밴드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은 험난하게 느껴지고 외롭지만, 그 외로움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빛을 찾아 나서는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육중완밴드의 새 앨범 ‘서울비둘기’는 오늘(5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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