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휴가 중인 근황을 알렸다.
4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땡모반 #백반증이겨내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리나는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 중이다. 이는 태국의 한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45세라고 믿기지 않는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팔뚝과 복근 등이 돋보였다. 글래머러스한 볼륨감 또한 시선을 모았다.
앞서 채리나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태닝을 너무 많이 해서 백반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후유증도 겪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백반증은 색소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말한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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