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故 아론 카터의 유산이 한 살 된 그의 아들에게 상속될 전망이다.
4일 미국매체 TMZ는 “카터의 가족들은 그의 재산이 아들에게 상속되길 바란다. 그들은 유산에 대한 분쟁을 원치 않는다”고 보도했다.
카터의 어머니 제인 카터는 “우리 가족은 55만 달러(한화 7억 원)에 달하는 아론의 재산을 그의 아들 프린스가 갖길 바란다. 우린 그 돈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보이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의 동생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탔던 아론 카터는 1990년대 후반 10대들의 우상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달 5일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런 사망에 카터는 유언장도 남기지 못한 채로 상속권은 유일한 아들인 프린스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론 카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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