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축구광’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 전 중계에 나선다.
5일 하이라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월드컵 16강 대한민국 대 브라질 경기를 기념해 윤두준과 이기광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는 내용의 공지가 게재됐다.
윤두준과 이기광은 연예계 대표 축구광으로 이들은 앞선 우루과이 전과 가나 전 당시 PPT를 동원한 ‘입 중계’로 주목 받은 바. 특히나 조별예선 첫 경기였던 우루과이 전의 경우 실시간 시청자 수 1만 2천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하이라이트 측은 “본 방송으로 라이트 여러분들과 함께 해당 경기를 관람하고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저작권 관계상 유튜브 라이브 화면에 중계화면이 송출되진 않는다”고 주의사항을 덧붙였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경기는 오는 6일 4시에 펼쳐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이라이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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