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월드컵 16강전 응원에 돌입했다.
박나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파이팅. 태극전사들 파이팅!! 오늘도 흥나게 응원!! 커피 때려마실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붉은색 축구 유니폼을 입고 응원 준비를 마친 모습이 찍혀 있다.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응원 타월까지 들고 벌써부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비록 한국시간 새벽 4시에 경기가 진행되지만 누구보다 기쁘고 행복한 표정으로 16강전을 기다리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의 경기는 오늘(6일) 새벽 4시 중계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극적인 결승골로 포르투갈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덕분에 12년 만에 16강 진출 쾌거를 이룩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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