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어머니 서정희의 ‘외모 디스’에 웃음을 터뜨렸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드라이브 중인 서정희 서동주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서정희는 “나 무표정으로 있으면 못 되게 생겼나?”라는 서동주의 물음에 “응”이라고 답하는 것으로 서동주를 당황케 했다.
이어진 “사납게 생겼나?” “싸가지 없게 생겼나?”란 질문세례에도 서정희는 “응”이라고 고민 없이 답했다.
나아가 “너 가만히 있어도 째려본다. 나는 너를 아니까 괜찮지만 멍 때리고 있어도 무섭다. 강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동주는 “너무 웃긴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서정희와 서동주는 오는 2023년 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게스트로 나서며 모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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