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박진희가 오스트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5일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여기 사람들은 만나면 집에 난방 켰냐는 질문을 서로 많이들 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러시아전쟁으로 인해 에너지비가 많이 올라 추워도 좀 참아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너무 참았나봐요 ㅠㅠ 오스트리아의 습한고 추운 날씨때문에 집 벽 한켠에 곰팡이가 생겼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비록 곰팡이는 생겼지만,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집에서 좀 불편하고 따뜻한 옷차림으로 지내보세요! 피부건조증도 사라지고 잔주름도 예방할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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