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이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유현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 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라고 덧붙였다.
유현철은 한 여성과 술잔을 부딪히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여성이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옷과 손톱 등이 옥순의 SNS에 있는 사진과 일치하다는 것.
한편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SNS에 비슷한 콘셉트의 게시물을 공개하고 달달한 답글을 달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렇다할 해명을 하지 않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유현철,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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