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달의 소녀 출신 츄의 근황이 전해졌다.
9일 가수 겸 배우 나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흐넘흐 착하디 밝은 김지츄님과 츄꾸미님들 안뇽하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나태주는 “태권도 수업끄읕 저녁 6시 유튜브 지켜츄에서 만나요 #츄 #츄꾸미 #나태주 #지켜츄 #원츄”라고 전했다.
츄와 나태주는 태권도 도복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해맑게 웃으며 장꾸미를 뽐낸 두 사람의 케미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최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츄의 퇴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츄의 퇴출 사유에 대해 “스태프를 향한 갑질과 폭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츄는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폭언, 갑질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나태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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