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신지가 데뷔 24주년을 맞았다.
신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환환 미소를 띠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에 디자인되어 있던 왕관을 직접 머리 위에 써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4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 신지는 날렵한 턱 선과 긴 목 등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은 “축하해 우리 신지”라고 댓글을 달았고 래퍼 슬리피도 “존경!”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50주년 더 가즈아”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12월 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 성남’을 개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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