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허락 받고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이혜원의 아들 안리환 군이다. 과거 ‘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리환 군은 훌쩍 큰 모습으로 폭풍성장을 알렸다. 최근 미국 카네기 홀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친 그는 트럼펫을 든 채로 예술가의 면면도 뽐냈다. ‘원조 테리우스’ 안정환을 똑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무서운 중2 #안리환 #하나님께 감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것으로 유쾌한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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