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여신 자태로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저격했다.
김혜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지난달 펼쳐진 제 43회 청룡영화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청룡의 여인’으로 긴 시간 사랑 받았던 김혜수는 드레스 피팅과 리허설 장면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케이프가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내다가도 퍼 재킷으로 한층 우아한 고혹미를 발산했다.
한편 최근 김혜수는 tvN ‘슈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차기작을 검태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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