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6살 아들과 생일파티 “고맙고 기특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최고의 선물, 생일 축하해 #우리 리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채림 모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 모자는 환한 얼굴로 생일 케이크의 초를 부는 것으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채림은 또 “사랑하는 나의 아들 민우야, 생일 많이 축하해.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고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해줘서 기특해. 민우의 생일은 항상 행복하고 따뜻하길 기도할게”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공개하며 지극한 엄마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6년 만에 이혼했다. 채림은 홀로 아들 민우 군을 양육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