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플래너 장영란이 리콜녀의 이별 사연에 “쉴드 불가”라며 돌직구를 던진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리콜녀는 자신의 잘못으로 이별을 한 사연을 공개하며 항상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 냈던 X의 데이트 비용 더치페이 제안과 X와의 데이트 중에도 휴대전화를 계속 사용하는 리콜녀의 행동으로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이별 이유를 공개하자 장영란은 “쉴드를 쳐주고 싶어도 쳐 줄 수가 없네”라고 분노하고 일일 리콜플래너 풍자 역시 X에게 “나오지 마세요. 리콜녀도 좀 아파봐야 한다”라고 반응한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으로 헤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월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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