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돌싱글즈3’ 최동환이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11일 최동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났더니 사진 찍는 게 많이 늘었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환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옷만 잘 만드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꽤 재밌는 얘기 많이 해서 즐거웠어! 이제 따뜻해져야 보겠다.. 피자 너무 잘 먹었습니당~! 커피는 내가 사줌”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환은 한 달 만에 전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연인 이소라와 관련된 의혹들이 불거지자 근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밝은 얼굴로 근황을 전해 누리꾼이 반가움을 표했다.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에서 전 남편과 전 시댁을 언급해서 나쁜 이미지로 오해를 받게 한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전달했고, 저 역시 전 남편이 제보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더 이상 전 남편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동환의 인스타그램에 ‘돌싱글즈3’와 ‘돌싱외전2, 괜찮아 사랑해’ 등 포스터와 이소라와 찍은 커플 사진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최동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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