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씨엘이 아찔한 의상을 공개했다.
씨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절개 바디수트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함께 매치한 블랙 재킷까지 모두 범상치 않은 의상들로 파격 패션을 완성했다.
살구색 이너를 갖춰 입어 직접적인 노출은 없었지만 바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씨엘의 성숙한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다. 씨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솔로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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