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장민호가 ‘인기가요’ 1164회 핫 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장민호는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민호는 국악과 트로트가 조합된 노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흥을 유발했다. 멜로디와 어우러진 신나는 퍼포먼스에 장민호의 노련한 내공이 더해져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SBS 인기가요 공식 투표앱 ‘프리보트’에서 방송 이후 4일간 진행된 핫 스테이지 투표에서 장민호가 1위로 선정됐다. 해당 결과는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핫 스테이지 투표인만큼 장민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장민호는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12월 24~25일 창원, 2023년 1월 28~29일에는 인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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