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알렸다.
강소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엔 흰 니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팔을 괴고 셀카를 찍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니트를 입고 있어 청순한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아몬드 형의 크고 또렷한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까지 정석 미인의 빼어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도 “인형이세요?”, “여왕이여”, “너무 예쁘다”, “소라님 얼굴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등 외모 찬양 일색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득녀했다. 지니 TV 오리지널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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