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효린이 아찔한 근황을 전했다.
효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Hongko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린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10일 홍콩에서 열린 ‘UNIK ASIA FESTIVAL 2022’에서 찍힌 모습이다.
무엇보다 효린의 파격적인 의상이 시선을 강탈했다. 사이사이 찢어진 부분을 스타킹 재질의 망사로 처리한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의 역시 은색으로 빛나는 민소매 크롭으로 아찔함을 더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을 당당한 자태로 선보인 효린이다. 효린의 꿀벅지와 군살 하나 없는 복근도 눈길을 끌었다. 의상 사이로 보이는 타투 역시 눈에 띈다.
한편 효린는 최근 가수 비비와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합동 무대에 올랐다. 둘은 ‘니가 더 잘 알잖아’와 ‘LAW’ 등 서로의 노래로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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