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연 미인 자태를 뽐냈다.
황신혜는 12일 “자료 찾다 발견한 어린 시절의 나!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대 시절의 황신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가 작은 얼굴을 꽉 채워 ‘컴퓨터 미인’의 품격을 과시했다.
인형처럼 예쁜 미모가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세월 속에 사진은 바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황신혜의 미모는 빛났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로 데뷔한 황신혜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금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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