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결혼 1주년을 축하했다.
12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1주년 맛저파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예림은 “천 년 동안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의 술이라고 전달받자마자 오빠가 이랏샤이마세~했다. 왜 갑자기 어서오세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부부의 자태를 뽐내며 즐거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아빠 이경규와 함께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줬다. 이후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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