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박은빈이 ‘무인도의 디바’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은빈이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박혜련 은열 극본, 오충환 연출) 출연한다는 14일 한 매체 보도에 대해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검토 중인 작품 중의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
‘무인도의 디바’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스타트업’ 오충환 감독과 박혜련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비운의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소녀가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발견된 뒤 세상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박은빈은 13일 한국갤럽이 선정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선정됐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