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당황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14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족 채팅방 캡처로 어머니와 남동생, 정주리의 대화가 담겨 있다. 먼저 어머니가 “계속 태몽 꿈꾸는데 누굴까”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정주리는 “난 아냐^^”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동생 역시 “나 어젠가 오늘 누나 다섯째 생긴 꿈꾸긴 했는데”라고 대화에 동참했으나 정주리는 “그렇지 않아^^”라고 다섯째 임신 가능성을 차단해 웃음을 낳았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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