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핑크빛 로망을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유럽 소도시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개그맨 이국주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낭만 가득한 영국의 소도시 ‘바스’를 랜선 여행할 예정. 랜선 여행을 즐기던 이국주는 연애세포를 무한자극하는 영국 바스의 감성에 끝내 “요즘 외롭다”며 탄식을 터트렸다고.
특히 이국주는 대리여행자로 나선 국제부부 ‘오마미아’가 빨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로맨틱한 여행을 펼치자 “여행지 로망이 있다. 투어버스를 타고 가다 우연히 눈이 마주친 남자와 입맞춤을 하고싶다”고 핑크빛 로망을 드러내기도.
김신영 역시 “죄다 커플이다. 배 아프다”라며 사랑이 샘솟는 여행기에 질투심을 쏟아냈다고.
한편,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유럽 소도시 특집은 오늘(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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