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넘사벽 피지컬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가 담겨 있다. 이는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비의 모습이다.
무엇보다 비의 넘치는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비는 핏하게 붙는 가죽 재킷에 루스 핏 청바지를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무 모양 비니와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비위 훤칠한 키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낙 피지컬이 좋아 아무 옷이나 대충 걸쳐도 남다른 옷 태를 자랑하는 비다. 이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 역시 “스타일 봐 아주 굿”이라는 찬사의 댓글을 달았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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