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차인표가 부인 신애라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차인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한테 혼났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뒤이어 차인표의 손가락이 등장하더니 아트가 그려진 라떼에 별안간 손을 푹 담가버렸다.
아트에는 차인표와 신애라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림이 망가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커피를 마신 신애라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순간임이 분명하다.
이에 누리꾼들도 “혼날만했어요”, “아아 공포스러운 순간이네요”, “혹시 손들고 계신 거 아닌지?”, “대단한 용기시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차인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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