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세븐틴 멤버 버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티저 이미지를 게재, 버논의 솔로 믹스테이프 ‘Black Eye’(블랙 아이) 발매를 알렸다.
힙한 분위기의 티저에 적힌 ‘TURN UP THE RADIO’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 버논의 첫 개인 작품인 ‘Black Eye’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버논은 지난 2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의 컬래버레이션 제안으로 발표한 ‘Beg For You’에 이어 6월 오메가 사피엔의 EP ‘Wuga’ 수록곡 ‘렉카’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버논의 ‘Black Eye’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세븐틴은 지난 13일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대상인 ‘AAA 올해의 가수’를 비롯해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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