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파티룩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제가 파티에 초대를 받았어요. BMW 파티에 초대받았는데 저 뭐 입고 가야 파티 퀸이 될 수 있을까요? 급해요, 급해!! 지금 당장 골라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벌의 파티 의상을 갈아입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 둘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돋보였다.
특히, 직각 어깨라인과 움푹 파인 쇄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길쭉하면서도 여리여리한 각선미도 눈길을 끌었다. 어떤 의상도 넘사벽 몸매로 완벽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올해 7월 서울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