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리즈 미모를갱신 중이다.
1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 끝. 준범이 자고 있겠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 갈래 삐삐머리를 한 채 이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보라색 일색의 의상을 입어 더욱 상큼 발랄한 매력이 폭발했다.
원래 얼굴이 작기로 유명했던 홍현희는 체중 8㎏ 감량에 성공한 후로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헤어스타일을 바꾸자 나이도 훨씬 어려 보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도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너무 예뻐요”, “애 낳고 예뻐지는 여자가 바로 이 여자구먼”, “아기 엄마 맞아요” 등의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고,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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