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요정미가 담긴 비주얼을 공개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9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비주얼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 멤버들은 무언가를 가리키며 손가락을 따라 시선을 움직이고 있다. 또 카메라를 향해 귓속말하고 알쏭달쏭한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하이키 멤버들은 1990년대 아이돌의 ‘요정미’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하이키는 데뷔 1주년이 되는 오는 1월 첫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공개한다는 소식도 알렸다. ‘Rose Blossom’은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신보로 STUDIO L’EXTREME이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했다.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은 오는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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