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모델 장윤주가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L식 워킹. 가장 여유롭고 글래머러스했던 90년대 워킹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해 워킹을 선보이고 있는 장윤주가 담겨 있다. 블랙 슬렉스에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핏하게 붙는 살색 상의로 인해 장윤주의 풍만한 글래머 몸매가 돋보였다. 완벽한 비율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윤주는 톱모델답게 재킷을 살짝 벗는 등 여유로운 제스처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주연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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