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박선호가 나무엑터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21일 나무엑터스는 박선호와 전속계약을 알리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지닌 박선호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그가 본인의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4년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한 박선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시를 잊은 그대에게’, ‘최고의 치킨’, ‘루갈’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019년에는 ‘프로듀스 X 101’에도 도전, 다재다능한 면모를 펼쳤다.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박선호는 23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에서 관계심리학 베스트셀러 작가 인찬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또 영화 ‘라방’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 활약도 예고했다.
박선호의 새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에는 박은빈, 유준상, 이준기, 구교환, 송강 등이 소속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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