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전혜빈이 고혹미를 뽐냈다.
전혜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은 우주의 언어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멋진 곳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혜빈은 “브라운 컬로 드레스 입었는데 방심하면 프랑크 소시지”라는 글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옆에는 절친 사이로 유명한 배우 기은세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함께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전혜빈은 출산 후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완벽하게 리즈시절 몸매를 회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이 눈길을 모았다. 기다란 목선을 뽐내며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9월 30일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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