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이 안내상, 김영선을 함박 웃게 만들었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측은 22일, 박인성(채종협 분)의 첫 월급날 풍경을 공개했다.
짠내 폭발 취준생에서 신임 사장으로 변신한 박인성은 첫 월급으로 부모님을 향한 효도 플렉스를 펼친 모습.
양손 가득 선물을 챙겨 내려온 박인성의 모습에 박재춘(안내상 분)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동공을 확장하고 안경을 걸쳐본다.
아들의 달라진 모습에 미소 만발한 박재춘, 최수진(김영선 분)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아들 선물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머리 위로 빅하트를 그리며 함박웃음을 짓는 가운데 아버지의 하트를 유발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제대로 효도 한 번 못했던 ‘취준생’ 시절을 떠올리며 선물을 준비한 박인성. 그의 첫 월급 에피소드가 가슴 따스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물은 물론 사건 해결에 있어서 박인성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자아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6회는 오늘(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ENA ‘사장님을 잠금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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