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퇴근마렵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니는 사무실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지친 표정으로 강하게 퇴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사장 누구냐”, “현실은 회식이다”, “회사가 잘못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니의 연인인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형 양재진과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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