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박현빈·설운도·남진·심수봉·홍진영 등 인기 트로트 스타들이 출연하는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에서 방영된다.
29일 MBN 측은 “‘불타는 트롯맨’이 2023년 1월 국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일본TV ‘아베마(ABEMA)’에서 방영된다”라며 “하반기에는 일본 투어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20일 첫 방송됐다. 앞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2, ‘미스터트롯’ 시즌 1으로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불트’는 한국을 넘어 일본,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 트로트 매력을 알릴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트로트계 보물들의 무대가 대거 등장한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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