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유세윤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개그맨 겸 가수 UV 멤버인 유세윤은 3일 오후 6시 새 싱글 ‘Mother Soccer(마더 사커)(Feat. 수퍼비)’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Mother Soccer’는 유세윤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세계관’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부부로서 같이 살며 느낀 아내에 대한 남편의 서운한 마음을 표현한 힙합 장르 노래다.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인 래퍼 수퍼비가 피처링에 참여, 남편 유세윤의 입장에 힘을 실어준다.
또 Studio M LAB의 수장이자 프로듀서 카인드와 하이브 작곡가 노주환이 유세윤과 협업해 완성도 높은 힙합 곡을 만들어냈다.
‘Mother Soccer’는 아내에 대한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을 위트 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유세윤은 앞서 SNS를 통해 아내의 잔소리 영상을 공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신곡에서 유세윤이 자신에게 잔소리를 날리던 아내를 향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tudio M-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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