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서인영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결혼을 축하했다.
이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애기 같은 신부. 아직도 널 보면 고등학생 때의 모습이 고스란히 넘아있는 거 같은데”라며 서인영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너무 좋은 분과 함께라서 갑절 더 행복할거야~인영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현과 서인영이 만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화사한 미모와 아직도 끈끈한 쥬얼리 우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인영 역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울 지현언니랑 데이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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