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현욱이 자신만의 특별한 연기관을 공개했다.
25일 최현욱의 보그 코리아 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최현욱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끼를 뽐내다가도 클로즈업 샷에선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독보적 매력을 발산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이어 ‘약한영웅 Class 1’으로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은 그는 “연기라는 게 하면 할수록 더 빠져든다. 동료 배우들과 연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다. ‘이런 관점도 있고 이런 방법도 쓰는구나’ 흡수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도 열린 사고로 틀에 갇히지 않으려 한다. 이런 태도가 20대 후반과 30대의 나를 바꿔놓지 않을까 싶다”라 덧붙이며 남다른 소신을 전했다.
한편 최현욱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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