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알렉사가 오는 3월 오세아니아 투어를 확정했다.
1일 알렉사의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오는 3월 2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오세아니아 단독투어 ‘GIRLS GONE VOGU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뉴저지, 푸에르토리코, 애틀란타, 시카고 등 북미 곳곳에서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 알렉사는 오세아니아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태스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의 우승이란 족적을 남긴 그는 첫 월드투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가수의 진가를 증명했다.
알렉사는 또 미국 메이저리그에 이어 NBA 경기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비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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