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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마이크, 커밍아웃한 윌에…”자랑스럽다”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두 배우, 핀 울프하드와 노아 슈냅이 뜨거운 우정을 자랑했다.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기묘한 이야기’에서 주인공 마이크 윌러 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핀 울프하드는 노아 슈냅의 커밍아웃을 언급하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핀 울프하드는 제시 아이젠버그 감독의 영화 ‘When You Finish Saving The World’를 홍보하기 위해 메거진 GQ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가 끝난 후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우리는 매일 연락을 주고받진 않는다. 매일 가족들에게 문자를 보내는가? 아마 아닐 것이다. 우리는 가족이나 다름없다”라며 “우리는 서로 생일에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배우 노아 슈냅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노아 슈냅의 눈은 한층 부드러워졌다. 나는 그가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격려했다.

핀 울프하드는 윌(노아 슈냅 분)의 엄마 역을 맡았던 배우 위노나 라이더와 문자하는 것이 특히 재밌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또한 위노나 라이더에게 그가 과거 데이브 그롤, MCA, 커트 코베인 등과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그들을 아는 것이 어떤지 물었고 그가 나에게 모든 것을 말해 줬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5일 노아 슈냅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약 9초 분량의 셀카로 “내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18년 만에 게이라고 밝혔을 때 그들은 ‘알고 있다’라는 말만 했다”라는 자막이 담겨 있어 이목을 모았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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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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