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DKZ 종형이 뮤지컬 ‘비밀의 화원’에서 순수 소년으로 변신한다.
3일 DKZ의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종형은 뮤지컬 ‘비밀의 화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뮤지컬 ‘비밀의 화원’에서 순수한 성격의 소년인 비글 역을 맡은 종형은 밝은 매력과 소년미를 그려갈 예정이다. 앞서 뮤지컬 ‘이퀄’과 ‘드라큘라’를 통해 존재감을 보여준 종형이 이번에는 풋풋하고 순수한 캐릭터로 찾아오며 관객들을 만난다.
종형은 앞서 뮤지컬 ‘드라큘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0일 뮤지컬 ‘드라큘라’ 부산 공연으로 먼저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DKZ 종형이 출연하는 뮤지컬 ‘비밀의 화원’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출처 = 국립정동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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