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전선욱이 아내 야옹이 작가와 함께 프랑스로 향했다.
8일 전선욱의 유튜브 채널 ‘전선욱’에는 ‘프랑스에서 팬사인회 하는 아내 + 파리 웨딩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웹툰 마감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야옹이 작가는 “이렇게 쉴 틈이 없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파리로 이동 전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반돌(Bandol)이라는 작은 마을을 찾았고, 전선욱은 “제가 그동안 가본 곳 중에 제일 한적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전선욱은 드론으로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오션뷰를 바라보며 호텔 조식을 즐겼다. 전선욱은 “죽기 전에 꼭 다시 와야겠다”며 감탄했다. 전선욱은 야옹이 작가 모습을 연신 찍어주며 “너무 예뻐서 가만히 있어도 화보처럼 나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파리로 이동한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이들은 팬사인회 행사장으로 향했고 야옹이 작가는 현지 팬들의 열띤 함성 속에 사인회를 진행했다. 수많은 팬이 야옹이 작가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웨딩촬영이었다. 전선욱 작가는 낭만적인 파리의 배경 속 야옹이 작가와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웨딩 촬영은 한국에 돌아와서 제대로 더 찍었다”고 알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전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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