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정소민이 봄맞이 화보 촬영에 나섰다.
지난 15일 배우 정소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에 ‘쏨데이는 벌써 봄이 왔나 봄. 봄맞이 스타일링 대공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 정소민은 “내일은 화보 촬영이 있다. 근데 보통의 화보 촬영이 아니고 이벤트 요정으로 거듭나보고자 구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나 더 해보려고 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제 곧 봄이 오니 봄맞이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스타일링 제안도 하면서 예쁜 사진을 찍어서 그중에서 잘 나온 것들을 골라 구독자분들에게 선물로 드릴 테니 기대를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다음 날, 정소민은 미리 촬영장에 들려 직접 봄맞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늘은 평소에는 잘 안 입는 색도 시도해 보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화사한 색상의 옷들을 골랐다. 쨍한 초록색, 연보라색, 빨간색의 의상들과 가방, 액세서리를 직접 매치하는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소민은 화보 촬영에 돌입했다. 베이지 니트 상의를 입은 첫 번째 의상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한 정소민이다. 결과물을 보고 “예쁘다. 진짜 느낌 있다. 아이템을 잘 고른 거 같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그러면서 “프로필 사진 바꿔야 할 거 같아”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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