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유플러스 모바일tv ‘디저볼래 – 디저트 먹어 볼래’에 ‘연탄빵’의 뒤를 잇는 ‘감자옹심이빵’이 등장한다.
2일 ‘디저볼래’ 측은 진짜 찐 감자와 헷갈릴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승환 추천 ‘감자옹심이빵’의 모습을 공개했다. 포슬포슬한 감자의 모습을 색깔과 질감까지 그대로 재현한 감자빵에 안길강, 신승환, 정해균, 지승현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신승환이 강원도 올 때면 꼭 들르는 ‘추천 맛집’이라는 이곳에는 감자옹심이빵 이외에도 강원도의 냄새가 가득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가득해, 형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승환은 “여기 있는 것들은 다 경험해 봐야 한다”며 “다른 곳에는 절대 없고, 딱 이 집에서밖에 못 먹는다”고 디저트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신승환은 “형들과 함께 꼭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고 고백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얼핏 보면 진짜 감자 같아 보이는 감자빵의 모습에 정해균은 “칼로 껍질 벗겨야 할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지승현 역시 “감자에 모래가 묻어 있는 걸 표현한 거잖아?”라며 방금 캔 듯한 감자빵의 겉면을 요리조리 쳐다봤다.
결국 궁금증이 폭발한 정해균은 사장님을 찾아가 “겉에 무슨 처리를 하시는 거예요?”라며 질문을 쏟아냈다. 그리고 감자옹심이빵을 잘라 맛본 형님들은 그 맛에 또 한 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승환의 추천 맛집 메뉴들과 감자옹심이빵에 숨은 비밀은 2일 공개된 유플러스 모바일tv ‘디저볼래 – 디저트 먹어 볼래’ 14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유플러스 모바일tv ‘디저볼래 – 디저트 먹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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