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찬원이 집을 볼 때 주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덕팀으로 출격한다. 이찬원은 최근 동료 가수 장민호가 출연한 ‘홈즈’ 설특집을 모니터했다고 말하며 “함께 방송을 보던 부모님으로부터 ‘명절에는 (장민호 대신) 네가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힌다. 이에 김숙은 이번 추석 특집에 나와달라며 즉석에서 캐스팅 예약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찬원은 집을 볼 때, 주방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말한다. 주방 인테리어의 꽃은 식자재라고 밝히며, 각종 나물을 말려 놓은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집 베란다와 발코니에 취나물과 가지나물, 메주를 말리고 있으며, 최근 오징어까지 말리고 있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매물을 둘러보던 이찬원은 ‘홈즈’를 촬영하며 약 30곡을 불렀다며 즉흥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활약을 예고했다.
한국무용 안무가의 ‘인생 첫 내 집 마련하기’를 위한 발품 대결이 펼쳐지는 ‘구해줘 홈즈’는 19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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