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분위기 여신’ 탕웨이가 팬들과 만나 찍은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팬의 웨이보 계정에 탕웨이가 팬들과 만난 사진이 게재됐다. 과거 소규모 모임을 통해 팬들과 시간을 보냈던 탕웨이의 모습이 추가로 공개된 것. 탕웨이는 수수하지만 분위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찻집에서 팬들을 만난 탕웨이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흰 티셔츠와 검은색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팬을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하나하나 기념사진을 남기며 살뜰한 팬 서비스를 펼쳤다.
탕웨이는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 2년 만인 2016년 딸 서머를 낳았다. 탕웨이는 2019년 방송 예정인 사극 ‘대명황비’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컴백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탕유적비밀기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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