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호연 기자] 배우 서지훈이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서지훈은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김은희 극본, 김원석 연출) 13회에 첫 등장한다.
훈훈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해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서지훈은 데뷔작으로 ‘시그널’을 선택하며 “애청자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그널’ 출연에 앞서 서지훈은 “김원석 감독님, 김은희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스럽다. 감독님과 작가님의 기존 작품을 감명 깊게 챙겨보며 감탄했다. 작은 역할이라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올 줄 몰랐다”라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서지훈이 출연하는 ‘시그널’ 13회는 오는 3월 4일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 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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