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국에서 열린 명품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효주는 버버리 여성복 컬렉션 참석 차 지난 2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켄징턴가든에서 열린 쇼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월에 선 한효주 평소 청순한 분위기대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채색의 메이크업에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슬림한 블랙 트렌치코트, 독특한 디자인의 토오픈 슈즈로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효주는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버버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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